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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17.09.05] 천안 새로나병원 '뇌졸증 치료와 관리' 책자 발간

작성자 새로나병원 작성일17-09-05 15:56 조회3,3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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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새로나병원에서는 뇌졸중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치료 장면을 사진과 세세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보호자지침서 '누구나 알기 쉬운 뇌졸증 치료와 관리'를 발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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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충남 천안의 재활전문병원인 새로나병원은 뇌졸중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치료 장면을 사진과 세세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 있는 보호자지침서 '누구나 알기 쉬운 뇌졸증 치료와 관리'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2017.09.05. (사진=새로나병원 제공)

 

【천안=뉴시스】서정훈 기자 = 뇌혈관 장애로 인한 뇌질환의 총칭으로 '중풍'으로도 불리는 뇌졸중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쓴 보호자 지침서가 책자로 발간돼 관심을 끌고 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의 재활전문병원인 새로나병원(병원장 장광식)은 뇌졸중 환자를 위해 '누구나 알기 쉬운 뇌졸증 치료와 관리' 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은 뇌졸중에 대한 간단한 지식과 수시로 발생하는 합병증 치료에 대한 설명을 비롯해 일상에서의 바른 자세 등 치료 장면을 사진과 세세한 설명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이 책에는 뇌졸중에 대한 개념을 토대로 동반되는 장애와 합병증을 나열하고, 뇌졸중 환자가 침상에서부터 휠체어와 보조기구 이용법을 설명해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이와함께 보호자를 위해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면 사후처리에 대한 관련된 복지기관과 보험제도, 장애 등록 이용절차 등 행정적인 부분도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안내지침서 역할을 돕고 있다.

 앞서 새로나병원은 지난해 5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환자와 가족들의 재활이야기인 '아름다운 동행’을 책으로 발간했다.

 뇌신경계 재활전문병원인 새로나병원 장광식 원장은 “재활치료는 의사 혼자가 아닌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언어치료사·간호사·영양사·사회복지사 등 모든 영역이 융복합적 접근을 통해 가능하다"며 "보호자가 쉽게 질병을 이해하고, 안전한 운동치료와 작업치료 등 일상 생활에 도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책을 발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안의 새로나병원은 뇌졸중,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성인뇌성마비, 파킨스병, 루게릭병, 류마티스 등 환자 중심의 물리치료와 재활전문병원이다.

 sjh100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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